진주남강변의 봄소식과 진주를 소개 합니다
4월들어 첫 일여일 일기예보에는 강풍과 함께 많이온다는 비는 진주에는 작물에 알맞게 비가내렸고 그나마 일요일은 아침부터 푸른 하늘을 선보여 진주시민 모두 봄을 맞으려 들과 산으로 떠나고 있다.
집 베란다에서 촉석공원을 바라보니 맑은 봄 하늘에 구름이 예쁘게 촉석공원을 수놓고 있어 급히 카메라를 챙계 촉석루 앞 강변에서 내고장 남강변의 봄 소식과 함께 내고장 진주를 소개 합니다.
소개글은 진주시청 시청 정보란에서 옮겨 온 글 입니다
진주시 명예기자 정대근
진주는 남부지역의 중심도시이다.
예로부터 민족문화정신의 진원지라 할 만큼 천 년 고도의 역사를 간직한 충절과 교육·문화·예술의 고장으로 이름나 있다.
가야시대에 고령가야의 고도로,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거열성으로, 통일신라시대에는 거열주, 청주, 강주로 개칭되었고, 고려 태조 23년(940년)에 처음으로 진주로 개칭되었으며 성종 2년(983년)에 전국 12목 중의 하나인 진주목이 되었다.
조선 고종 33년(1896년)에 전국을 13도로 개편함에 따라 진주는 경상남도에 속해지고 도청소재지가 되어 관찰사가 진주에 상주하였으며, 경남행정의 중심지가 되었다.
1925년 4월 1일 경상남도의 도청이 부산으로 이전 되었으며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함께 지방자치제가 시행되면서 진주부는 진주시로 승격되어 시장(市長)을 두게 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 도농복합형태의 시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주시와 진양군을 각각 폐지하고 통합진주시를 설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위치
진주시는 동쪽으로는 창원시, 함안군, 서쪽으로는 하동군, 남쪽으로는 사천시와 고성군, 북쪽으로는 산청군과 의령군이 접해 있는 서부 경남지역의 중심 도시이다.
또한, 진주시는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경전선 철도와 남해안 고속도로가 동서로, 대전·진주·통영을 연결하는 중부고속도로가 남북으로 연결되어 문화교류의 교량역할을 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사천시, 북으로는 거창, 김천으로 연결되어 있어 바다와 육로를 연결시킬 수 있는 교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경위도상으로는 동경 127도 53분에서 128도 22분, 북위 35도 03분 26분에 위치하고 있다.
★ 면적
진주시의 총면적은 712.84㎢로 1읍, 15면, 21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서 간 연장거리는 43.7㎞, 남북 간 연장거리는 33.2㎞이다.이는 경남도 전체 면적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기후
기후가 온화하고 눈, 비, 바람 등 기상재해가 아주 적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고 연평균 기온은 13℃정도이며 연평균 강수량은 2,026㎜ 정도이다.
음악도 좋고요 감사합니다. 雲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