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정씨 통례공파 정성현 아들 26대손 정지원(장남)이 첫글에 가문에 감동을 먹고 여러분 마음에 꿈을 접어 삼가 시를 지어 올립니다.
생각해보면
정지원(해주정씨 통례공파 정성현 아들 26대손 정지원(장남 13세)
생각해보면 내가 잘 하는 일도 없었고
생각해보면 내가 뽐낼것도 별로 없었다.
내가 잘하는 것도 없기에
그러면서 앞선 나였기에
세상을 알게 되었다.
한발 더 간 모습에 비치는 눈초리를
그래서 생기는 상처를
이제 나도 생각해 보면
내가 뭘 하였는가 돌이켜 보면
무얼 해야할지
내가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생각할수 있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