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정씨 종현 제위분들께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족보와 관련하여 몇몇 단체(종사편찬위원회 등)와 개인이
문중의 사무국장 등으로 사칭하여 문중에 관심 있는 분과 노인을 대상으로
각 성씨의 대동보감 책자를 만들었다며, 이 책자를 사면 문중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후원금 성격으로 44여억원을 받아 사기행각을 벌려 일부는 구속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 된 사실이 SBS등 공영방송에서 보도(`17. 11. 13)되었음을
알려드리오니 우리 종현들께서는 이점 유념하시어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사기 피해 대처방법
- 모르는 곳에서 책자 등 우편물 우송 시는 절대 개봉하지 말고 즉시
반송조치하며, 혹시 개봉하였더라도 내부 내용물 등은 열람하지 마시고
바로 원상태로 봉함 후 반송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반송 전 물품
운송장에 적힌 전화번호로 확인 후(녹취 등)반송 하시면 나중에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전화 통화 시 협박, 욕설 등을 하면 녹취 등 자료를 확보 후 112등에 신고
바라며 또한 대종친회 임원 또는 사무국장을 사칭하여 전화를 할 수 있으니
이럴 경우 반드시 해주정씨대종친회 사무국(02.534-3717~9)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해주정씨대종친회 사무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