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회 이사님 !
2021년(辛丑年 )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가내 幸運을 祈願드립니다.
북극 발 최강 한파 영향으로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7.9도까지 떨어졌고
찬바람까지 매섭게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23.5도로 꽁꽁 얼어붙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세자리수 확산 때문에
집콕 하시고 강추위 때문에 위축되어
이불 속에서 나가기 싫다고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
오히려 건강 해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강화 시키시고 근력보강 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희망 합니다.
외출 시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많이 있으니
보행자 낙상사고 나 차량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코로나 심통" 때문에
만남의 기회는 줄었지만
시간 계실 때마다 상호 연락하셔서
친밀한 유대관계는 꼭 유지 될 수
있으시길 희망합니다.
2021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서울시지회장 정 기 승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