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회 시무식 참석 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지난 1월 16일(목)
해주정씨대종친회 서울시지회
새해 시무식 행사에 참석 해 주신 이사님들
수고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당일 12시 시간 맞춰 모이신 이사님들 !
새해 맞은 후 첫 만남이라
서로 반가운 마음에 손잡고 덕담 나누는 모습들이
정감 넘치는 가족적 분위기 였으며
시무식 행사는 경건하고 엄숙하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은섭 총무 사회로 시작했으며
시무식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려요.
첫째 기승 서울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 경자년
지혜롭고 부지런하며 생존력 강한
흰쥐의 해를 맞이하여 서울지회 이사님들
건강은 꼭 잡으시고 즐거움과 기쁨 속에
뜻하시는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다복한 가정 이루시고 행운과 재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리고
금년에도 애종정신으로 똘똘뭉쳐
서울지회 목요 이사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서울지회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더욱 발전되길 희망하며 올 한해도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기대하며
인사에 가늠한다며 인사하였고
둘째로 대종친회 두섭 회장님께서
서울지회 발전과 서울지회 이사님들
건강과 행복을 축원한다는 새해 덕담의 말씀에 이어
족보(대동보) 진행사항 설명과
적극 참여 권유, 진행상 애로사항,
해주정씨족보의 역사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서
좋은 족보 완성을 위해 다 같이
적극 협력을 당부한다는 말씀 해 주셨습니다.
셋째로 서울지회 사무실 환경개선 설명과
새해 추진 계획을 기승 회장이 설명 했습니다.
1. 50인치 텔레비전 설치와
일체형 컴퓨터 2대를 설치했습니다.
서울지회 사무실이
“배움의 장"“정보 공유의 장”
“시청을 통한 즐거움의 장"“소통을 통한 행복한 장”
“기능습득을 통한 보람의 장”의
역할을 할 수 있게 예산을 절약해서
환경개선에 투자했다는 설명과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모르면서 “배우지 않는 자세”가 부끄러운 일이기에
우리 지회 이사들께서
최소한 서울지회 까페에서 정보검색
여행을 할 수 있는 컴퓨터 실력을
올해 서울지회 방문을 통해서 갖추자고
소개했으며
2. 이사들의 생일행사 케익과 식사제공을
실천 해 보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종친 간에 의무적이고 형식적인 만남보다
더 친숙하고 돈독한 인연을 맺기 위해
생일이 있는 목요일 점심시간에
함께 모여 생일축하 케익 절단과 축하 덕담을 나누면서
더욱 좋은 추억의 인연 쌓는 시간을
마련 해 볼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사님들 생일 날짜를 총무님께
빠른 기일내 통보 해 주실 것도 당부드렸어요.
꼭 알려 주세요.^^
3. 오늘 점심 준비를 위해
은섭총무가 경남 삼천포 유명 횟집에서
싱싱하고 쫄깃쫄깃한 회를 주문 직송 배달했고
그동안 좋은 TV와 컴퓨터 구입을 위해 애쓴
총무님께 칭찬의 박수 보내 주셨습니다.
넷째로 시무식 공식 일정을 마치고
노고단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 만찬을 가졌는데 석원 전회장님의
우렁찬 건배사로 맛난 점심 시작되고
쨍그랑 축배도 터뜨리는 멋진 시간들 !
서울지회 이사님들 다 같이 함께하는 즐거움 넘치는
보람된 시간들이었습니다.
헤어지기 아쉬워 늦은 시간까지
지회사무실에서 민족고유문화 고스돕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고
뒷풀이로 약주 한잔 더 나누면서
친교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해주정씨대종친회
서울지회 회장 정 기 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