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럴까 이해가 안되네요(사무국장 사임과 채용공고)

정기행 1 1,861 2021.12.17 02:36

​   중근 사무국장 사임과 새로운 사무국장 채용에  

   있어서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우리 종원들의 

   행태(behavior: 나쁜 의미의 행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닌 행동양식을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11월 29알 전임 국장이 떠나면서 인사글을 남기었고 현재 조회수는 134건에

   불과합니다. 부정적으로 보면 사무국장이 떠나던 말던 관심이 없다는 것이며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동일자로 원표 부회장께서 올리신 사무국장 계약불가 결정문을 읽어 본 종인도

   159명에 불과하고,

   최소한 이분들은 사무국장 글을 대부분 보신걸로 유추되며 사무국장 글은 보시지 

   않고 이글만 보신 분이 25명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두세 차례의 채용공고문은 634명, 956명이 관심을 가지고 본 것으로 나타납니다.

   채용공고에 관심이 있다면 적어도 전임 국장의 글과 부회장님의 계약불가 결정문

   에 관심을 가지고 보았어야 타당성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것이 저만의 편협한 생각일까요?

   사무국장을 지원하건 안하건 채용공고문에만 집중된 관심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인사관리의 스타트는 채용이고 포지션에 대한 직무분석과 기술서가 작성되고

   직무에 따른 급여가 책정되는 직무급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예로  급여는 

   ㅇㅇㅇ원으로 결정되고 해당업무를 수행하는 것이죠. 급여를 면담후 결정한다는

   것은 개인의 역량과 성과와 연결하여 네고할 수 있다 볼 수 있으나 객관성 및 

   투명성면에서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집단으로(다수) 채용하여 연수후 배치하는 방식으로 

   직무급이 보편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연공서열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원론적인 얘기로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사무국장이 공석이라면 직무대행을 선임 공지하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

                                        

 

 

 

 

 

    

Comments

정웅섭 2021.12.29 11:30
문제를 제기하신것에대하여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저는 삼옥에 웅섭입니다. 사무국장이 퇴임하시고 , 새로운분을 채용하시는 부분은 회장님이하 이사분들의 결정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이 때문에  이문제는 거론하시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 혹시부정채용이라든지 공정하지못하다면 충분히 이의를제기할수도 있다고생각이듭니다,종재관리를위해 항상열심히 하시는 관리사부소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이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2 인생은 나그네 길 그리고 Key man 리스크 댓글+2 정기행 2022.01.13 1896
421 37년전 을축보 데이타 신축보 전재 및 인터넷족보 데이타베이스 활용방안 정기행 2022.01.11 1171
420 2021년 종보 별지"경로우대 출생 축하금"조사 뒷면 "시도지회 " 연락처 전북지회 누락사유 정기행 2022.01.07 1435
419 대동보 (신축보) 발간 축하, 감사 및 유감 정기행 2022.01.06 1368
418 '태섭" 대동보편찬위부위원장님의 " 우리 족보 시조 정립과정 고찰" (2021 종보 게재) 소감 정기행 2022.01.04 1279
417 신임 정우근 사무국장 취임 축하 ! (국장님 소개 자료 게재 요망) 댓글+1 정기행 2022.01.04 1758
416 삼옥공파 웅섭 종의 저의글 "왜그럴까 이해가 안되네요 (사무국장 사임과 채용공고)"에 대한 답글 관련 정기행 2021.12.31 1431
415 코로나 시기의 결혼식 에피소드 정기행 2021.12.26 1687
열람중 왜그럴까 이해가 안되네요(사무국장 사임과 채용공고) 댓글+1 정기행 2021.12.17 1862
413 회장의 주요 관심사와 역할 정기행 2021.11.30 1664
412 족보 변경사항 신청관련입니다. 댓글+1 정세근 2021.11.29 1723
411 사무국장 재계약 불가 결정에 대한 이해 정원표 2021.11.29 1707
410 인사는 만사다. 인사제도의 문제인가 운용의 문제인가? 임원의 국장 점거 정당한가? 정기행 2021.11.29 1435
409 사무국장직을 떠나면서 정중근 2021.11.29 1522
408 충남지회 종파 덕근종의 글에 덧붙여 댓글+1 정기행 2021.11.24 1535
407 경로우대금에 대한 의견 댓글+1 정덕근 2021.11.22 1748
406 진주성의 늦가을 전경을 드론으로 촬영 하였습니다 정 대근 2021.11.20 1299
405 해주정씨 과거시험 합격 현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댓글+2 정재동 2021.11.18 1887
404 해주정씨대종친회 정곡빌딩 10월~11월 관리 내용 안내 정기승 2021.11.17 2138
403 2021. 11월 5일(음 10. 1)여주시제임원소개(유트브영상) 댓글+2 정 대근 2021.11.15 1495
402 여주시제 단체사진 정 대근 2021.11.14 1465
401 한번 맺은 인연은 정 대근 2021.11.14 1725
400 2021년도 제31대 대종친회 제10차 임원회의 내용 안내 정기승 2021.11.13 2242
399 평소 존경하옵는 대근 어르신의 답글에 감사드리오며 정기행 2021.11.11 1301
398 전대제 시제 제향을 마치고 정 대근 2021.11.10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