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전 을축보 데이타 신축보 전재 및 인터넷족보 데이타베이스 활용방안

정기행 0 1,170 2022.01.11 02:14

​   개인에 있어서 족보의 기본적 의미는 선조의 뿌리를 파악하고 

   대대로 상하 좌우의 관계를 기록 정리 보존 유산으로 남기고자 

   함이라 생각한다.

   기본사항으로 파종 ,이름, 호, 생년월일,출생지,교육, 경력, 사망 년월일

   결혼 , 배우자, 묘소위치가 기록되고,  기본 수단자료 접수시 핸폰

   번호 , 주소지등의 자료를 접수하였다.


   이러한 자료를 체계적 항목으로 분류 데이타베이스(DB)로 입력하였으면 

   우리 종인들의 인적자원 리스트를 가지게되고 일차적인 자료 파악이

   용이할 것이다. (당초 출범시 우리의 인적 물적자원의 한계로 추진하기가 

   분명 어려웠습니다만)

   예를 들면 필요에 따라 다음 같은 것을 검색할 수 있을 것이다,

   1. 2000년도 출생한 파종별 남여 리스트 (이름 및 숫자)

   2. 1941년도 출생자 중 생존 파종별  남여 리스트 

   3. 2000년도 사망한 파종별  리스트 


   ■​ 우리 인터넷 족보 검색에서 00년도 출생자, 00년도 사망자를 

   검색하면 리스트가 나온다. 정확성은 입력자료의 정확성에

   달려있지만.  

   즉 현재 데이타는 뿌리정보에서 입력하여 가지고 있으므로 그것을 필요

   한 부분을 가공하여 대종에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입력 데이타를 

   넘겨줄 것 같지는 않지만.


   ■ 1984년도 거주별 인원현황자료(을축보 게재) 및 평의원 대의원 

   배분표를 무려 37년이 지난 신축보에 그대로 전재한 것은 너무 아쉽다.

   이 인원 통계가 평의원 대의원 배정 근거아닌가?


   종친회연혁을 을축보 그 이후 일자로 계속하여 연재함에 따라서 

   2권을 같이 보아야 하므로 전체를 한 권에서 볼 수있는 편리성이

   아쉽게 되었다. (연혁은 우리 종친회의 역사다)


   ​종친회의 근간은 종헌 및 제반 규정인데 부록에 수록하지 않아 종인들에게 

   주시시킬 수 있는 기회가 상실된 것 같다. 


   ​ 저도 그간 부록을 제대로 보지 않고 있다가, 금반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보다 보니 이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연혁을 보니 과거 어려운 시기

   채섭 전회장님 이하 다수 임원진들의 지혜와 노고를 현재 종인들이 다시 깊이

   인식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2 인생은 나그네 길 그리고 Key man 리스크 댓글+2 정기행 2022.01.13 1894
열람중 37년전 을축보 데이타 신축보 전재 및 인터넷족보 데이타베이스 활용방안 정기행 2022.01.11 1171
420 2021년 종보 별지"경로우대 출생 축하금"조사 뒷면 "시도지회 " 연락처 전북지회 누락사유 정기행 2022.01.07 1435
419 대동보 (신축보) 발간 축하, 감사 및 유감 정기행 2022.01.06 1368
418 '태섭" 대동보편찬위부위원장님의 " 우리 족보 시조 정립과정 고찰" (2021 종보 게재) 소감 정기행 2022.01.04 1279
417 신임 정우근 사무국장 취임 축하 ! (국장님 소개 자료 게재 요망) 댓글+1 정기행 2022.01.04 1756
416 삼옥공파 웅섭 종의 저의글 "왜그럴까 이해가 안되네요 (사무국장 사임과 채용공고)"에 대한 답글 관련 정기행 2021.12.31 1431
415 코로나 시기의 결혼식 에피소드 정기행 2021.12.26 1687
414 왜그럴까 이해가 안되네요(사무국장 사임과 채용공고) 댓글+1 정기행 2021.12.17 1860
413 회장의 주요 관심사와 역할 정기행 2021.11.30 1664
412 족보 변경사항 신청관련입니다. 댓글+1 정세근 2021.11.29 1721
411 사무국장 재계약 불가 결정에 대한 이해 정원표 2021.11.29 1707
410 인사는 만사다. 인사제도의 문제인가 운용의 문제인가? 임원의 국장 점거 정당한가? 정기행 2021.11.29 1433
409 사무국장직을 떠나면서 정중근 2021.11.29 1522
408 충남지회 종파 덕근종의 글에 덧붙여 댓글+1 정기행 2021.11.24 1535
407 경로우대금에 대한 의견 댓글+1 정덕근 2021.11.22 1748
406 진주성의 늦가을 전경을 드론으로 촬영 하였습니다 정 대근 2021.11.20 1299
405 해주정씨 과거시험 합격 현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댓글+2 정재동 2021.11.18 1887
404 해주정씨대종친회 정곡빌딩 10월~11월 관리 내용 안내 정기승 2021.11.17 2136
403 2021. 11월 5일(음 10. 1)여주시제임원소개(유트브영상) 댓글+2 정 대근 2021.11.15 1495
402 여주시제 단체사진 정 대근 2021.11.14 1465
401 한번 맺은 인연은 정 대근 2021.11.14 1725
400 2021년도 제31대 대종친회 제10차 임원회의 내용 안내 정기승 2021.11.13 2240
399 평소 존경하옵는 대근 어르신의 답글에 감사드리오며 정기행 2021.11.11 1299
398 전대제 시제 제향을 마치고 정 대근 2021.11.10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