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회 이사님의
체력강화를 위한 건강교실 운영
이사님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주 목요 모임 시 건강교실을 운영합니다.
건강교실 첫날 (2/20)
균근 이사 (사과공파)
(서울경찰청 무도지도위원)의
건강한 신체 유지의 필요성과
유연성(Flexibility)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트레칭(stretching) 동작을
익혔습니다
유연성(Flexibility)은
우리 인체에서 복수의 관절을
둘러싼 근육이 최대한 어디 범위까지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능력을 말하며
행동을 원활히 한다든가
부상을 예방 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능력입니다.
유연성(Flexibility)이 높아질수록
특정 동작범위 내에서의 재빠른 피하기,
발차기, 거리조절 등 기능도 향상되기 때문에
노년기의 건강관리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운동방법임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 허리 스트레칭(stretching) 모습 >
유연성(Flexibility)은
특히 목, 어깨, 허리(고관절), 무릎,
발목, 손목 등에 중점을 두며
유연성(Flexibility) 증대를 위한 연습을 할 때
근육계통의 스트레칭(stretching)과
유연체조 연습이 도움 되며
준비운동(워밍업)을 충분히 한 후에
하면 효과적입니다.
< 어깨 스트레칭(stretching) 모습 >
스트레칭은 10~20초 간
정지한 상태유지와 해당 근육에 의식을
집중하여 한 동작은
적어도 3~5회 연속 반복을 해야
좋습니다.
<목 스트레칭(stretching) 모습>
한 번에 너무 강한
스트레칭(stretching)을 하면
근육에 무리가 생기므로 처음엔 천천히,
점점 강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칭을 2세트로 나눠서
처음 1세트는 약하게,
2세트는 조금 더 강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옆구리 스트레칭(stretching) 모습 >
팔목·발목 스트레칭(stretching) 과
허벅지 스트레칭(stretching) 과
골반 스트레칭(stretching) 동작도
함께 익히며
동심으로 돌아가 한 동작 한 동작을
열심히 배우는 학생의 자세가
더욱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스트레칭은 크게
스트레칭(stretching), 컨트랙팅(contracting),
릴랙스(relax) 세 가지 프로세스로
나누어 운동하는데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이기만 하는
준비 운동으로 인식하지만
사람의 근육은 잡아당기는 근육과
미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한쪽을 늘이면 다른 한쪽은 당기게 되고
만약 한쪽으로 계속 당기기만 하거나
반대로 늘이기만 한다면
몸을 다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프로세스를 기준으로 스트레칭,
컨트랙팅, 릴랙스의 단계를 반드시 밟아야
효과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training)에서
‘train’은 훈련시키다라는 뜻이며
기초 체력 향상 훈련을 말하고
트레이닝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유연성과 지구력과 근력강화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나누어
훈련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서울지회 첫 건강교실에
두섭 대종친회 회장님과
전 서울지회 대섭회장님과
전 서울지회 세근 회장님께서도
동참 해 주셨습니다.
오늘
멋진 강의 해 주신 균근 이사님
감사드리고
유연성 운동에 함께 해 주신
이사님들께도 감사~감사~드립니다.
운동과 더불어 점심 식사가
더 맛난 것 같은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지회 회장 정기승 드림.